거의 물처럼 흘러내릴 정도로 가벼운 질감의 오일이어서 좋습니다.
투명한 색과 향은 티트리 향?이라고 하는데 거북하지 않은 향이어서 좋았습니다. 향에 예민한 편이어서 가끔 화장품을 쓸 때 향 때문에 몇 번 못 쓰고 버리는경우가 있는데 비랩 파하 클렌징 오일은 그러지 않을 것 같습니다.
한 손에 쥐기 적당한 크기이고 펌핑 형식이어서 양 조절에 유리하고 위생적입니다. 펌핑 잠금 장치도 있어서 실수로 누르거나 하는 일도 없을 것 같네요.
미간과 턱의 화이트헤드가 늘 씻고 나서도 남아 있어서 고민이었는데, 완전히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사라진 것을 보고 만족스러웠습니다.
(2021-09-05 14:58:1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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